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희 (사)전남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광양시지부는 2012년 지부 설립이 승인된 이래 광양의 따뜻한 장애인복지 를 선도하는 복지기관으로 광양시의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현대산업사회에 있어서 장애인복지는 현재 장애를 갖고 있는 소수자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사회의 모든 구성원을 위한 것입니다. 산업화에 따른 장애 유발 요인의 증대와 사회적 부담의 경감 및 "인간의 존엄성과 그들의 권리 보장을 위해 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가치 있는 역할을 수행하며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장애인들의 인권 보호와 자립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관이 되겠습니다.

우리는 심하지 않은 장애인부터 심한 장애인을 비롯하여 최중증 장애를 가진 분들의 재활과 사회적 통합에 주 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즉 각종 지원 및 배려를 통해 장애의 정도를 최소화시키고 잔족 능력의 개발을 통해 사 회 구성원으로서의 일익을 담당하게 함으로써, "발달장애인들이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정보와 지원 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장애인들의 다양한 상황과 요구에 부합하는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 하여,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21세기에 접어들고 통합된 복지국가로 발전하여, 경제적으로는 수요와 공급의 조화, 사회복지 적으로는 보편적 복지를 추구하며, 정치적으로는 사회 합의에 기초하는 특징을 이뤄내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우리 기관은 투명하고 올바른 복지이념, 책임 있는 사회관이라는 저의 복지철학을 기본 토대로 하여,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복지시대를 올바르게 이끌고 변화에 대응하면서, 그들의 다양한 잠재력과 능력을 인정하며, 그들이 사회적으로 통합되고 포용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관 전반에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발달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인식을 변화시키고 자립의 기반을 넓히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